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80년대 10대사건 시리즈 범죄 (문단 편집) === 황홀한 비상 === 이동식(극중 이동철) : [[정동환]] 형사 : [[조명남]] 이동식의 아내 : [[권재희(배우)|권재희]] 피살된 여인 : 최현미 그외 [[나성균]], [[이희도]], 김찬구 등 출연 [[1982년]] 벌어진 '[[죽음을 연출한 사진|호암산 사진사 살인사건]]'을 토대로 하였다. 원래는 피해자의 시신이 [[알몸]]으로 발견되었으나, 지상파 방송의 특성상 [[원피스]]를 입고 사망한 것으로 희석되었다. 당시에 사진사의 모습을 따라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[* 유명 이글루저인 이준의 회고담이다. 당시 반친구가 사진사의 모습을 리얼하게 따라하여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.] 파장이 큰 작품이었다. 범인 이동철[* 원래 범인 이름은 이동식이지만 웬일인지 여기선 이름을 약간 바꿨다.(1940 ~ 1986)]은 원래 어둠의 세계에서 놀던 사람이었으나, 나름대로 정신차리고 [[보일러]]실에서 근무하면서 가정도 꾸리게 된다. 그러다 어느날 친구에게 장물로 받은 [[카메라]]로 [[사진]]찍는 취미를 가지게 되었고, 사진작가협회에도 등록이 되었다. 하지만 별로 인정을 못받자 괴이한 사진[* 해당 드라마에서는 그 증거(?)로 청량리 시장의 도살된 개의 머리를 즐겨 찍기도 한다.]에 탐닉하게 되고, 마침내는 내연의 관계인 [[이발사]] 보조 여인에게 [[독약]]을 먹이고는 숨을 거두는 모습을 사진에 담은 것이었다. 결국 붙잡혀 [[사형]]당한다.(1986년) 의외로 범인의 심정을 극에 담기도 했는데, 어려서부터 [[고아]]였던 범인이 깨진 [[거울]]에 비친 자신을 보며 오묘한 표정을 짓는 장면에서는 섬뜩함이 느껴지기도 한다. 극의 형식은 한 형사가 범인 이동철을 잡는 과정을 느와르 형식으로 담았다. 주인공 이동철 역은 [[정동환]]이었다. 이 에피소드는 훗날 [[경찰청 사람들]]에서도 "죽음의 미학"이란 에피소드로 다시 한 번 다루어진다. 워낙에 쇼킹한 사건인지라... 심지어 이 사건은 [[나무위키]]에도 해당 사건을 다룬 항목이 있다. '''[[죽음을 연출한 사진]]'''이 바로 그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